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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기적의 취업면접 100문 100답 (커버이미지)

    기적의 취업면접 100문 100답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김형관.밸러스 에듀 리서치 지음
    • 출판사조선북스
    • 출판일2015-10-11

    기적의 취업면접 100문 100답 - 김형관.밸러스 에듀 리서치 지음면접을 코앞에 둔 서류 합격자들이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면접 실전 연습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을 최적화..

  • 제주 버스 여행 - 뚜벅이들을 위한 맞춤 여행법, 2015년 개정판 (커버이미지)

    제주 버스 여행 - 뚜벅이들을 위한 맞춤 여행법, 2015년 개정판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윤성화.박순애 지음
    • 출판사나무수
    • 출판일2015-10-11

    제주 버스 여행 - 윤성화.박순애 지음<제주 버스 여행>최신 개정판. 정확한 최신 정보를 더욱 알차게 담았다. 관광지, 음식점, 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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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619건(6/29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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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한강 2 : 6.25 전쟁 (커버이미지)
    [문학]오! 한강 2 : 6.25 전쟁
    • 김세영 지음, 허영만 그림
    • 가디언
    • 2020-02-11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5, 누적예약 0
  •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불확실한 삶을 돌파하는 50가지 생각 도구 (커버이미지)
    [인문]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불확실한 삶을 돌파하는 50가지 생각 도구
    • 야마구치 슈 지음, 김윤경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02-11

    ★★★ 일본 아마존 인문·교양베스트셀러 ★★★ 일상의 고민부터 비즈니스 전략까지, 지적 전투력을 극대화하는 철학적 사고법“철학은 반드시 답을 찾는다!” 삶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철학적으로 생각하고 답을 도출하는 법을 알려 주는 실용 철학서. 세계 1위 경영·인사 컨설팅 기업 콘페리헤이그룹의 시니어 파트너인 저자는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미학미술사를 공부한 ‘문사철’ 출신이다. 경영에 관한 정식 교육은 한 번도 받지 않았지만 컨설턴트로서 경영 전반에 걸친 기업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적은 없다. 눈앞의 상황을 철학이나 심리학, 경제학 개념에 맞춰 생각하면 언제나 해결의 실마리가 보였기 때문이다.철학이 현실 세계와 동떨어진 학문이라는 말을 강하게 부정하는 저자는 사람들이 철학을 쓸모없다고 여기는 이유가 철학과 비즈니스를 연결시켜서 생각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오히려 그는 본질을 꿰뚫고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내는 철학적 사고법이야말로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무기라고 말한다. 그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50가지 철학·사상을 담은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철학의 쓸모를 새롭게 조명하는 세상에서 가장 실용적인 철학 사용 설명서다.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컨설턴트답게 저자는 난해하거나 고리타분한 이야기는 빼고, 바로 지금 우리 삶에서 벌어지는 문제와 그 해결책에 주목한다.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자 할 때는 프레드리히 니체의 ‘르상티망’을 사용하고, 다른 사람과 대화하기가 힘들 때는 에드문트 후설의 ‘에포케’를 처방하는 등 일과 삶의 모든 과제를 철학으로 해결한다. 현실에 단단히 발을 붙이고 철학 개념으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일상의 고민에서 비즈니스 전략까지 삶의 모든 부분에서 지적 전투력을 극대화하는 철학적 사고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일본 아마존 인문·교양 베스트셀러 ★★★ “왜 세계 최고의 리더들은 철학 공부에 기꺼이 시간을 내는가?”세계적인 경영 세미나로 손꼽히는 미국 아스펜 연구소의 경영자 세미나는 세미나 시작 3개월 전에 보내 주는 500페이지가 넘는 철학 자료를 다 읽어야만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에 참석한 글로벌 리더들은 일주일 동안 모두 휴대전화를 끄고 플라톤, 마키아벨리, 홉스, 로크, 루소 등 철학 고전을 배운다. 기업 경영에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모자란 리더들이 철학 공부에 기꺼이 시간을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날 기업 경영의 가장 큰 화두는 ‘혁신’이다. 이를 위해 많은 기업이 직원들에게 ‘상식을 의심하라’고 말하는데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상식을 의심하는 태도가 아니라 그냥 넘어가도 좋은 상식과 의심해야 하는 상식을 판별할 줄 아는 안목이다. 이 안목을 길러주는 것이 바로 철학이다. 과거 철학자들이 세상과 인간을 향해 던졌던 질문을 통해서 지금 눈앞에 닥친 상황을 냉철하게 분석하는 스마트한 생각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불확실한 시대에 불분명한 문제들과 싸워야 하는 것은 현대인의 숙명이다. 더 이상 얄팍한 처세나 임기응변으로는 버틸 수 없다는 뜻이다. 철학을 배워서 얻는 가장 큰 소득은 지금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깊이 있게 통찰하고 해석하는 데 필요한 열쇠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무기가 아닐까?“철학은 반드시 답을 찾는다!”2천여 명의 CEO가 극찬한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인문학경영학 학위, MBA도 없이 세계 1위 경영·인사 컨설팅 기업 콘페리헤이그룹의 임원 자리에 오른 사람이 있다. 바로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의 저자 야마구치 슈다. 그는 누구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철학을 유용하게 사용해 온 사람으로, 자신이 철학을 전공하고 MBA도 보유하지 않았음에도 경영 전략과 온갖 숫자가 난무하는 컨설팅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철학이 그의 무기가 되어 주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경영 전반에 걸친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마다 상황을 철학이나 심리학, 경제학 개념에 대입해 보면 언제나 해결의 실마리가 보였다. 비즈니스 모델을 찾을 때는 니체의 ‘르상티망’을 이용해 타인의 시기심에서 기회를 찾아보았고, 새로운 제도를 정착시키는 방법을 모색할 때는 레빈의 ‘변화 과정’을, 적은 비용으로 만족할 만한 솔루션을 얻고 싶을 때는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을 들여와 휴리스틱을 적용했다. 실제로 저자는 유수의 비즈니스 스쿨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적 전략’에 대한 강의를 해 왔는데 지금까지 2천여 명이 넘는 기업인이 그의 강의를 들었으며 일본 경제를 움직이는 리더들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인문학 강의라는 극찬을 받았다.이를 통해 그동안 철학이 현실 세계와 동떨어진 이야기라는 오명을 쓴 이유가 사람들이 철학과 비즈니스를 연결하여 생각할 줄 몰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저자는 자신이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한 철학·사상 중 50개를 엄선하여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에 담았다. 현실에 단단히 발붙이고 서서 철학 개념을 끌어와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이 책은 생생한 사례와 깊이 있는 통찰로 그 어떤 책보다 실용적인 철학 사용법을 제시하며 독자들은 새로운 철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제 철학이 당신의 경쟁력이 된다”일상의 고민에서 비즈니스 전략까지,지적 전투력을 극대화하는 철학적 사고법 누구나 한 번쯤 철학을 공부하려고 책을 펼쳤다가 고대 철학자들의 고리타분하고 진부하게 느껴지는 주장 앞에서 좌절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세상은 네 가지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는 철학자의 주장을 읽으면 자연스레 “도대체 이런 건 배워서 어디에 써먹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사실 많은 철학자들의 주장은 과학이 발전하면서 틀렸거나 당연한 이야기로 증명되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철학을 배워야 하는 것은 그들의 생각법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기원전 6세기의 아낙시만드로스라는 철학자가 주장한 ‘지구는 허공에 떠 있다’는 주장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다. 하지만 그가 살았던 시대에는 ‘물이 대지를 받치고 있다’는 것이 정론이었다. 통용되는 상식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았던 아낙시만드로스는 ‘대지를 물이 지지하고 있다면 그 물을 지지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의문을 품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찰한 결과 ‘지구는 허공에 떠 있다’라는 주장을 내 놓았다. 본질을 꿰뚫고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내는 철학적 사고법은 어느 시대에나 유용하다. 철학자들이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사고 과정과 문제를 대하는 자세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새 불확실한 삶을 돌파하는 생각 도구들을 손에 쥐게 될 것이다.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철학을 다루는 책이지만 결국 우리의 일과 삶의 문제에 대해 말하는 책이다. 철학을 시대순으로 소개하지 않고,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빈번하게 부딪치는 주제인 사람, 조직, 사회, 사고 네 가지 콘셉트에 따라 큐레이션한 것도 그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더 이상 철학이 고상한 문제에만 매달리는 나와 먼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나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가장 강력한 지적 무기라는 것을 확인한다면 독자들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지적 전투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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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어타운 (커버이미지)
    [문학]베어타운
    •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9-01-08

    아마존, 뉴욕타임스 1위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 신작 장편소설!『오베라는 남자』를 뛰어넘은 배크만의 새로운 대표작! _아마존 올해의 책 추천평 중에서★★★ 2017 아마존 올해의 책★★★ 2017 굿리즈 올해의 소설★★★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전격 영화화 결정★★★ 2017 인디고Indigo 선정 올해의 책★★★ 2017 독일 Der Leserpreis 선정 올해의 소설★★★ 2017 스웨덴 올해의 책 최종 후보작★★★ 2018 미국 Audie Awards 최종 후보작눈부신 스토리텔러이자 인간 감정의 마스터『오베라는 남자』를 뛰어넘은 프레드릭 배크만의 새로운 대표작!꼭 읽어야 할, 이 시대의 모던 클래식!“삼월 말의 어느 날 야밤에 한 십대 청소년이 쌍발 산탄총을 들고숲속으로 들어가 누군가의 이마에 대고 방아쇠를 당겼다.이것은 어쩌다 그런 사건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쇠락한 작은 마을, 베어타운가슴에 곰을 품은 사람들의 좌절과 용기,눈물과 감동으로 얼룩진 희망에 관한 이야기2018년,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단 한 권의 소설!『오베라는 남자』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감동소설의 대가 프레드릭 배크만이 모두의 가슴을 울리는 새로운 이야기 『베어타운』으로 돌아왔다. “『오베라는 남자』를 뛰어넘었다” “이 시대의 디킨스다”라는 언론의 열광적인 찬사를 받은 이 작품은 이전 작품들의 웃음과 감동을 넘어 더욱 깊어진 시선으로 바라본 인간에 대한 통찰과 희망을 담고 있다.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배크만의 새로운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한 『베어타운』은 “꼭 읽어야 할 이 시대의 모던 클래식”이라는 평과 함께 아마존 올해의 책 Top 3, 굿리즈 올해의 소설 Top 2로 선정되며 또 한번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소설의 배경이 되는 베어타운은 일자리도, 미래도 없이 막다른 곳에 내몰린 소도시다. 온 마을이 아이스하키에 매달리는 이곳은 과거의 영광도 하키로 이루었고, 몰락도 하키에서 비롯됐다. 그들에게 찾아온 마을을 되살릴 단 한 번의 기회는 극적으로 전국 대회 준결승에 진출한 청소년 아이스하키팀의 우승이다. 마을 사람들은 그 묵직한 꿈을 몇몇 청소년의 어깨에 싣는다. 온 마을을 짊어진 아이들 사이에서 마을을 뒤흔들 만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마을 사람들은 큰 꿈을 품은 대가를 가슴 아프게 치르게 된다. 프레드릭 배크만은 『베어타운』에서 공동체를 하나로 엮는 희망과 그 공동체를 갈기갈기 찢어놓는 비밀, 대의를 위해 잡음을 모른척하려는 이기심과 대의에 반하는 선택을 하는 한 개인의 용기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현재 한국 사회와도 놀라울 정도로 맞아떨어지는 사회의 축소판으로서의 베어타운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적나라하게 비추며, 간절한 희망을 이야기한다. 실감 나는 캐릭터와 강렬한 사건으로 단숨에 읽어 내리게 하는 이 작품은 인간의 나약한 면모를 때론 냉철하게, 때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보며, 오래도록 독자들의 뇌리에 남을 수많은 질문을 던진다. 어려운 문제, 단순한 해답. 공동체라는 것은 무엇일까?그것은 우리가 선택한 것들의 총합이다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베어타운에 살고 있다. _독자평 중에서 『베어타운』이 새롭게 다가오는 것은 한 인물에 초점을 맞추었던 작가의 이전 작품들과 달리 강렬한 사회적 메시지를 녹여낸 마을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잊혀져가는 숲속의 작은 마을은 현재 우리가 처한 현실과 놀라우리만치 닿아 있다.먼저, 몰락한 마을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공동체에서 버티는 심정으로 지내는 주민들, 그들의 희망을 둘러싼 이기심과 부조리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공동체의 모습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또한 이 이야기는 지금 한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는 미투 운동과도 통하는 점이 많다. 성차별적 언행이 자연스러운 보수적인 마을 속에서 그려지는 권력을 쥔 남성의 모습, 마을의 희망을 짊어진 소년을 위한 그릇된 침묵과 반발 등은 우리 사회의 모습과도 다르지 않다. 결국 피해자가 짊어지게 되는 짐 또한 너무나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부상했다 추락하는 아이스하키팀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온갖 종류의 문제점들이 도드라지게 부각되는 사회의 이야기로 발전한다. 이곳에는 실업, 빈부 격차, 차별, 여성혐오, 호모포비아, 훌리건이 있지만 사랑과 우정과 의리도 존재한다. 영상이 그려지듯 능숙하게 전환되는 신, 긴박감 넘치는 분위기로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하는 배크만의 흡입력은 잠시 숨 돌릴 틈도 없이 독자를 베어타운 속 세계로 이끈다. 배크만은 이 안에서 많은 이야기를 한다. 어린 고등학생들이 오로지 전국청소년하키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영웅 대접을 받으며,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논리에 따라 윤리와 정의는 뒷전으로 물린 베어타운의 모습은 하키라는 단어를 공부로 대체하면 지금 우리 사회와 섬뜩하리만치 닮은 구석이 많다. 왜 진실을 얘기하는 사람이 케빈인지 아니면 아맛인지 고민했는지, 왜 마야의 주장으로는 부족했는지 나중에서야 문득 깨달은 검은 재킷의 사나이는 요사이 우리 사회를 강타한 미투 운동의 관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_옮긴이의 말 중에서전 세계를 사로잡은 배크만 표 공감소설, 그 두 번째 챕터프레드릭 배크만의 데뷔는 그야말로 드라마틱했다. 그는 『오베라는 남자』 출간 전에 이름을 알린 작가도 아니었고 스웨덴이라는 작은 나라의 칼럼니스트에 불과했다. 블로그에 연재하던 이야기를 소설로 출판해보라는 방문자들의 권유에 『오베라는 남자』가 책으로 탄생했고, “가장 매력적인 데뷔”라는 보도가 외신을 통해 퍼지며 일약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스웨덴의 칼럼니스트가 쓴 첫 소설은 전 세계 40개국에 판권이 팔리고 28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15년 소설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에는 미국에서 역시 돌풍을 일으키며 77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랭크되었고 2017년에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페이퍼백)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독자들은 “읽는 내내 깔깔거리며 웃다가 소설의 마지막에 가서는 울어버렸다”며 배크만의 작품에 공감했다.가장 매력적인 데뷔이다. 당신은 웃고, 눈물짓고, 공감할 것이다. 그리고 당장이라도 모든 것이 귀여운 곳, 스칸디나비아에 가고 싶어질 것이다. _『people』따뜻하고, 재미있다. 거기에 견딜 수 없이 감동적이다. _『Daily Mail』읽는 내내 깔깔거리며 웃다가, 소설의 마지막에 가서는 울어버렸다. _아마존 독자 Jules배크만의 작품이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따뜻한 감성과 유머, 그리고 ‘오베’라는 캐릭터가 가진 힘이 독자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오베라는 남자』에 59세 남자 ‘오베’가 있었다면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에는 일곱 살 소녀 ‘엘사’가 있다. 그리고 『브릿마리 여기 있다』에는 겉보기엔 누구보다도 까칠하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도 상냥한 63세 여자 ‘브릿마리’가 등장한다. 매번 매력적이면서도 공감할 수밖에 없는 사연을 갖고 있는 캐릭터를 보여주던 프레드릭 배크만은 이번엔 다양한 캐릭터를 동시에 등장시키는 더 치밀하고 섬세한 이야기를 택했다. 한 마을을 배경으로 한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이야기꾼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간 배크만은, 스웨덴에서 후속작을 발표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워가고 있다.내가 『베어타운』을 얼마나 좋아하느냐고? 어떤 면에서 사랑하는지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겠다. 『베어타운』은 폭행으로 갈기갈기 찢긴 한 가족을 다룬 가족극이다. 큰소리로 얘기할 것인지 아니면 입을 다물고 있을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놓인 어느 소녀의 성장소설이다. 한 십대가 다른 십대의 머리에 산탄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려 한다는 구절로 시작되는 스릴러다. 소도시의 사고방식을 조심스럽게 논하는 한편, 촘촘히 얽혀 있는 사회를 바꾼 소수의 사람들에게 찬사를 보내는 이야기다. _아드리안 리앙, 아마존 북리뷰이 책에 쏟아진 찬사▶ 도저히 내려놓을 수가 없고,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이야기. -아마존 독자 Jim ▶ 작가가 나를 위해 쓴 이야기인 것만 같았다. _아마존 독자 PonyUp▶ 당신이 이렇다면 이 책을 읽어라!1) 청소년기가 당신에게 너무 힘들었다면2) 피해자 탓을 하는 게 당신을 화나게 한다면 3) 살아오며 주변의 압박을 느꼈던 걸 기억한다면 4) 집단에 맞지 않고 다른 사람들 속에서 휴식처를 찾기 어렵다면5) 비밀이 지켜지지 않는 작은 마을에서 자랐다면 -아마존 독자 T. Beeler ▶ 책을 읽으며 몇 번을 울었는지 모르겠다. 모두의 손에 이 책을 쥐여주고 싶다. -한국독자 b**▶ 읽다보면 현재 한국의 모습을 그리고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흡사한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엿볼 수 있다. -한국독자 k****ya▶ 인류의 보편적인 감정을 터칭한다. 내 전부를 요구하지만 내 인생 자체이기에 걸어볼 만한 그 무엇, 당신은 찾았는가? -한국독자 boh*****_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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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책(Walking)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산책(Walking)
    • 헨리 데이빗 소로우 지음
    • 페이퍼문
    •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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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성공을 위해 필요한 10가지 스텝 : 10 Steps Necessary for Becoming Good with Women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연애성공을 위해 필요한 10가지 스텝 : 10 Steps Necessary for Becoming Good with Women
    • 프랭코 지음
    • 이페이지
    •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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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 어른 - 나만의 잉여로움을 위한 1인용 에세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쩌다 어른 - 나만의 잉여로움을 위한 1인용 에세이
    • 이영희 지음
    • 스윙밴드
    • 2015-10-11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다. 일희일비로 점철된 삶 속에서도 유난히 반짝였던 순간, 현실을 잊고 빠져들었던 매혹의 대상들이다. 좋아하는 것들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시간, 나만 아는 기쁨을 점점 늘려가는 삶, 그것만으로도 썩 괜찮아 보인다. 그것들이 분명 어쩌다 어른이 된 나와, 그리고 당신에게, 돌연한 슬픔과 맞서는 두둑한 맷집이 되어주리라 믿으며, 그렇게 삶은 계속된다.” (249쪽)『어쩌다 어른』은 꿈은 원대하고 마음은 이미 대업을 이루고도 남았으나, “본디 사주가 게을러” 성공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는 저자의 ‘일상+대중문화’ 찬양 에세이다. 저자는 2012년 6월부터 2014년 3월까지 1년 10개월간, 신문 지면에 <이영희의 사소한 취향> 칼럼을 연재했다. 주로 심각하지 않은 책이나 만화, 드라마, 영화, 노래 등을 소재로 하여 가벼운 일상 이야기를 녹여낸 칼럼이었는데, 기자가 갖춰야 할 ‘객관’과 ‘중립’의 미덕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 대신에 뜬금없는 만화나 뜬금없는 아이돌을 언급하며 기자의 ‘편파적 취향’과 ‘주관적 유머코드’를 마구 투척한 글들이었다. 그리고 바로 그런 이유로 독자들은 그녀의 칼럼을 “사랑했다.” 이 책은 그 가운데 작가와,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매우 열렬했던) 독자들이 애정한 글들을 추려내고, 여기에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새롭게 덧붙여 쓴 것이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생활의 찌질함작가는 인생을 살다보면 갑이든 을이든 남의 병풍 노릇을 해야 할 때도 있음을 알고, 좋아하는 일보단 잘할 수 있는 일에서 나름의 의미를 찾아내 즐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어른이지만, 만화와 드라마 없이 보내는 주말은 상상할 수 없고, 좋아하는 아이돌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서라면 주저 없이 일본행 항공권을 구입하는 철없는 소녀의 마음도 여전하다. 주말에 혼자 김밥천국에서 끼니를 해결하며, 인간은 왜 삼시 세 끼를 챙겨먹어야 하는 존재인가를 고뇌하지만, 건어물녀란 단어가 생기기도 전부터 건어물녀의 삶을 살아온 싱글의 내공으로 외친다. “이렇게 계속 살면 또 어떤가. 누군가의 행복을 방해하거나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잖아.”(204쪽)또는 귀의 두께가 습자지 수준으로 얇아서 홈쇼핑 채널을 켜고 채 5분이 지나지 않아 결제정보를 전송하는 심약한 마음을 가졌으되, 어차피 인생이 뭐가 들어 있는지 알 수 없는 후쿠부쿠로(복주머니) 같은 거 아니겠냐는 대인배의 정신으로 작가는 말한다. “친구야, 인생에서 하는 어떤 선택이든 홈쇼핑과 비슷하지 않니. 필요한 것 같아서, 나한테 맞는 것 같아서 시작했지만, 맘에 쏙 드는 신나는 일들만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니잖아. 운명적 만남이라고 확신하며 시작한 연애가 운명의 장난이었음을 깨달으며 막을 내리는 경우도 허다하고 말이야.”(233쪽)그래서일 것이다. 철지난 영화 대사나 암울하기 그지없는 이별 노래의 한 대목을 인용하는데도 그녀의 글이 우리들 마음에 쏙쏙 와 박히는 이유는. 느껴본 적이 없어서 행복이 뭔지 도무지 모르겠고, 박수칠 때 떠나라는 데 박수받을 일이 없으니 당췌 떠날 때를 알 수 없고, 원한 적도 없는 레이스를 죽자 사자 뛰고 있는 우리의 허전한 마음을 그녀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세상과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은커녕, 하루치의 일과를 무사히 끝내기에도 버거운 우리에게 그녀의 글은 작지만 훈훈한 위로가 되어준다. 초절정 자기비하로 완성된 초특급 웃음폭탄『어쩌다 어른』은 언제나 외면받고 소외당하던 우리들 마음속의 어두운 그늘에 집중조명을 비췄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 자학과 자책과 후회의 미덕을 이처럼 긍정적으로 재해석한 경우도 드물지 싶다. 자학의 미학을 완성한 에세이라 말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흥미로운 점은, 절망과 실패와 좌절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시종일관 독자를 웃겨준다는 사실이다. (혹은 독자를 웃겨주려는 작가의 고군분투가 무척 인상적이라고나 할까.) 스스로를 웃음 마니아라 자처하는 작가는 학창 시절엔 웃기는 재능을 타고난 옆 반 반장을 제일 부러워했으며, 유머 감각이 발군인 스모 선수를 좋아한 적도 있고, 단지 유머를 안다는 이유로 미국 대통령 (아들) 부시에게도 호감을 가졌었다. 사람들을 매혹하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매력 중 딱 하나만 고르라면, 단언컨대 ‘웃음’이라고 말하는 그녀. 왜 이렇게 웃음에 집착하는가. “세상은 자주, 내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하루는 고되고, 희망은 흐릿하다. 이런 일상, 사소한 취향과 실없는 농담이 우리를 구원한다고, 나는 믿는다.”(147쪽)그렇다. 작가는 아는 것이다. 오랜만에 소개팅에 나갔는데 상대 남자에게 “왜 연애를 하고 싶으세요?”라는 질문을 받은 주말에, 아직 아무것도 이룬 게 없는데 어느새 어른이라 불리는 나이가 되어버린 걸 깨닫고 당혹스러운 밤에, 열심히 한다고 해왔는데 아무래도 삶에 지고 말 것 같은 힘겨운 날에는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대신 우울과 절망의 수렁에서 맘껏 허우적거리는 게 낫다는 것을. 왜냐하면 “자학이란 세상과 맞붙어 싸우기에는 힘이 모자란 이들의 한발 앞선 포기 선언이자, (자신의) 한계를 직시하며, 그럼에도 더 나은 자신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기로 결심한 ‘진짜 어른’들의 놀이”(151~153쪽)기 때문이다.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언제나 중심에서 한 발짝 벗어나 있는 우리에게 작가는 경험에서 우러난 노하우를 공개한다. 마음속 어둠이 언젠가 나만의 빛이 되리라는 긍정적 마인드로, 자뻑보단 자학이 훨씬 더 재밌다는 것을 아는 성숙한 자세로, 지난 일을 후회하는 밤과 후회하는 자신을 증오하는 밤들을 한껏 즐겨보자. 그렇게 슬픔의 밑바닥까지 충실히 파헤치다보면, 어느 순간 그 속에서조차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그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마주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겨난다고. “하여, 나는 앞으로 조금 더 깨알같이, 조금 더 참신하게, 능력이 허락하는 한 부지런히 자학하며 살기로 결심한다. 나를 바닥까지 사정없이 팽개치고 나면, 그런 나 자신을 쳐다보며 웃노라면, 주섬주섬 일어날 힘도 생겨나겠지. 뭐 어쩌겠어. 아님 말고.”(155쪽) 응답하라 빠순이 파워이 책 전체에서 작가를 한마디로 요약한 문장을 고르라면 이것이다. “고백하련다. 옛 소개팅 남(男)의 말씀을 빌리자면, 나는 남자들의 혐오대상 1순위라는 ‘삼십대 빠순이’였다(과거형을 쓴 것은 이제 사십대 빠순이를 향해 가고 있기 때문)”(177쪽) 그랬다. 저자가 이토록 다양한 가수와 아이돌과 배우와 만화와 드라마와 노래에 관한 글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었던 이유는 경력 20년의 베테랑 ‘덕후’기 때문이다. 중딩 때부터 팬질을 일삼아온 이력을 스스럼없이 밝히는 그녀는 심지어 “기자가 된 건 8할이 팬심”이라고까지 말한다. 좋아하는 연예인을 보며 암울한 사춘기 시절을 지나온 것까지야 그렇다 쳐도, 어른이라 불리는 나이가 되어서도 여전히 무언가에 쉽게 빠져들고 매혹당하는 것은 일종의 능력이 틀림없다. 대체 이런 능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추측컨대, 그녀가 옷걸이 하나로도 누군가와 사랑에 빠질 수 있는 공감능력의 소유자이며, 작은 일에도 세상이 끝날 듯 절망했다가 기분 좋은 문자메시지 하나 받으면 금세 우주라도 얻은 양 기분이 둥둥 떠오르는 일희일비의 대가이기 때문 아닐까. 작가가 말하는 ‘팬질’의 최대 장점은 이거다. 누구에게 폐 끼치지 않고 혼자서도 즐거울 수 있다. 맘만 먹으면 언제든 아주 작은 일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휴休덕은 있어도 탈脫덕은 없”으니, 같이 나이 들어가는 별이 있다면 평생의 동지를 얻은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웃음’이 우리를 구원하리란 희망으로, 절망과 자학과 후회의 밑바닥에서 유머를 찾아내는 발군의 감각으로, 패배를 인정하고도 계속 살아가자고 굳게 결심해봐도 도무지 기운이 나지 않을 땐, 그저 좋아하는 것들(연예인이든 만화책이든)에 몰두해보시라고 작가는 권한다. 그런 빠져듦 속에서 어쩌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에너지를 한 움큼쯤 건져올릴 수도 있으니까. “잉여로움의 결정체 같던 그 시간이 거꾸로 살아 있다는 생생한 느낌을 갖게 해준 건 신비로운 일이다. 나는 특별히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았으며, 이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 같은 건 물론 아니지만, 여기에서 두 발을 땅에 번갈아 디디며 씩씩하게 걷고 있다, 어쩔 테냐, 라는 당당한 기분.”(233쪽)친한 친구의 일기를 훔쳐보듯, 인생의 몇몇 지점들에서 작가가 마주한 고민들과, 누구나 공감할 만한 1인분의 역사가 담긴 『어쩌다 어른』은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아마 내일도) ‘할걸’과 ‘하지 말걸’ 사이에서 헤매는 서툰 어른들에게, 결코 완벽한 인생은 없으니 “그냥, 이렇게 지내도 괜찮다”고 다독인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사소한 취향과 실없는 농담이 대부분이지만, 그럼에도 읽다보면 슬며시 웃음이 배어나온다. 그리고 ‘어쩌다 어른’이 되느라 움츠러들었던 마음이 펴지고 세상을 향해 한 발 내디뎌볼 용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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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서/자격증]2024 SD에듀 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 한권으로 끝내기 - 12년간 19만 독자가 선택한 원조 스포츠지도사
    • 배성우.정상훈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24-02-21

    건강한 삶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든 국민의 스포츠활동 참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스포츠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줄 스포츠지도사의 필요성 역시 강조되고 있습니다.스포츠지도사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출제경향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본서에 수록된 전과목 출제경향분석이 수험생 여러분들의 전략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본 교재가 대한민국 스포츠 문화 진흥을 위한 작은 시발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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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 여행을 위한 책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남해 여행을 위한 책
    • 화이트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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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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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초보자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골프 초보자
    • 화이트워터
    • 작가와
    •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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